오십견 재활운동 3가지 | 외회전·굴곡·외전 능동보조운동

오십견(유착성 관절낭염)은 단순히 시간이 지나면 낫는 병이 아닙니다.
조기에 적절한 운동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어깨 움직임을 되찾는 것이 중요합니다.
이번 영상에서는 어깨 외회전, 굴곡, 외전 능동보조운동을 소개합니다.

✅ 어깨 가동범위 회복
✅ 통증 완화 및 재활 촉진
✅ 일상 동작(빗질, 옷 입기 등) 회복 도움

⚠️ 운동은 반드시 통증 없는 범위에서 진행하세요.
⚠️ 증상이 심하거나 회복이 없을 경우 전문가 진료가 필요합니다.

📌 오십견 vs 다른 어깨질환 구별 포인트

1. 오십견 (유착성 관절낭염)

   • 특징: 모든 방향의 수동/능동 가동범위 제한

   • 야간통 흔함, 특히 가만히 있을 때 통증

   • 점진적 3단계 (동통기 → 강직기 → 회복기)

2. 회전근개 파열

   • 특정 방향에서만 심한 약화(특히 외전, 외회전)

   • 능동운동 제한 > 수동운동은 비교적 가능

   • 팔 올릴 때 “어깨 힘이 빠지는 느낌(드롭암 사인)”

3. 충돌증후군(Shoulder Impingement)

   • 팔을 들 때(특히 60~120도) 찌르는 듯한 통증

   • 수동범위는 비교적 보존됨

   • 어깨 전방·측면 통증 두드러짐

4. 관절염

   • 점진적 통증 + 관절음(소리), 뻣뻣함

   • X-ray 상 관절 간격 감소 확인 가능

👉 따라서, 모든 방향으로 굳고, 수동/능동 모두 제한되는 경우 → 오십견 가능성이 높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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